2024년 크리스마스 이브.
1년이 그렇게도 후딱 또 지나갓네요.
몇일전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전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며... 2024년을 정말 열심히 보낸 나 자신에게도 선물이 하고 싶어 2025년 다이어리를 집어 왔어요.
2024년 첫해에 적었던 나의 목표들을 다시한번 살펴보며.. 무엇을 이루어 냈는지, 무엇이 부족했는지 다시한번 되집에 보게 되는 날이었네요.
제일 간절히 바랬던 저의 2024년 Goal은 이루어 졌어요 . 정말 그거 이루느라 진짜 열심히 달렸는데 , 보상제대로 받은 기분이에요. ㅎㅎ
꿈을 크게 가져야, 그리고 그걸 세세히 나누어 타이밍을 주어야 이룰수 있다는 말들이 정말 괜히 나온말이 아닌것 같아요.
전에도 언급했던 것처럼 제가 근무하는 병원이 휴가기간으로 3주간 문을 닫으면서.. 모든 employee들이 강제? 적으로 쉬어야 하는데요, 저는 추가로 2주의 휴가를 더 받앗어요 ^^
2024년 1월에 호주를 거쳐 pacific island 크루즈 여행을 다녀 왔었는데요, OH My GOD, 정말 최고였어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가야겟다 싶어 2025년 1월 또 갑니다. ㅎㅎㅎ
충전 제대로 해야 또 2025년 한해 목표를 향해 달려가죠.
뉴질랜드 간호사 되는 방법이 바뀌면서.. 앞으로 해외 간호사 취업률이라던지, 인지도가 어떻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요. 정부가 바뀌면서 국내 신규간호사 취업률만이 아니라 해외간호사 취업률이 정말 확 저하된건 사실이거든요.
그래도 제가 눈으로 보며 느낀건,, 참 아이러니 하게도 엄청난 해외간호사들이 여전히 뉴질랜드로 오고자 새로운 널싱카운슬 시스템에 맞추어서 시험을 치러 온다는 거에요.
가끔 드는 생각이.. job 이 별루 없는 상황인데도 이렇게 많은 인원이 오다니, 다 어디로 가시는걸까..?
그만큼 뭔가 뉴질랜드 간호사가 어필하는게 있으니 그런건지도...^^
뉴질랜드 간호사 되기위한 전반적 pathway 와 더불어 새로운 절차인 오스키에 대한 정보를 함께 제공해 드립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신분들은 언제나 연락 주세요^^
Merry Christmas every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