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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간호사 라이프/영어공부

OET 리딩 공부는 어떻게 시작하면 될까요?

by laky 2022. 1. 12.

OET 리딩은 어떻게 공부하면 될까요?
리딩도 개인적으로 아이엘츠보다 패스 하기가 수월한 파트라고 생각해요. Articles 자체가 의료관련 토픽이기 때문에 우리와 아주 익숙하고, 단어들과 의학용어들도 아는게 대부분이라 수월하게 읽어나갈수 있어요.

리딩은 Part A, B, C 이렇게 3개지로 나뉩니다.

Part A

Part A – expeditious reading task (15 minutes)
Part A assesses your ability to locate specific information from four short texts in a quick and efficient manner. The four short texts relate to a single healthcare topic, and you must answer 20 questions in the allocated time period. The 20 questions consist of matching, sentence completion and short answer questions.

15분이 주어지며 신속히 주어진 지문을 읽고 사지선다에 답해야 해요.
Healthcare topic에 관련된 4개의 짧은 지문이 주어 지며 20개의 질문에 답하면 되는데 matching, 문장 빈칸 채우기, 짧은 답변 등을 요구로 하는 질문들이에요.

파트 A 자체는 주어진 시간도 짧고 질문도 많기 때문에 신속하게 스캔할수 있는 독해 능력을 연습하는게 중요해요.
지문을 세세히 보는게 중요하고 답변이 애매하면 다음 질문으로 넘어갓다가 다시 돌아가야 시간절약이 가능해요.
답안지 적을때는 단어 스펠링등은 정확히 지문에 적혀진대로 적어야 해요. (미국영어, 영국영어의 단어 차이는 괜찮다고 하네요^^) 하지만 되도록이면 지문에 적힌 그대로 적는게 걱정없이 점수를 받을수 있을거 같아요.
15분이 끝나면 정말 사정보지 않고 답안지 걷어가니 신속함이 필요한 파트에요.

이미지출처:Korea.kr



아래는 OET 메인 웹사이트에 있는 샘플중 첫번째 Part A 이에요.


보시는 것처럼 4개의 짧은 지문을 신속히 읽고 아래의 20개의 질문에 답을 해야 해요. 질문에 답을 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빈칸 채우기나 기술하기) 왼쪽 , 오른쪽에 지문과 답지를 놓고, 개인적으로는 지문을 읽으면서 답을 적는것이 최선의 방법인것 같아요. 근데 이게 연습을 하다보면,, 어떤 단어가 답이 될지 보이는 순간이 있을거에요..ㅎㅎㅎ 




 

Part B and C

파트 B와 C는 45분의 시간이 주어지며 스캔해서 빨리 읽는것 보다는 신중히 지문을 읽고 주어진 task에 답변해야 해요.

Part B assesses your ability to identify the detail, gist or main point of six short texts sourced from the healthcare workplace (100-150 words each). The texts might consist of extracts from policy documents, hospital guidelines, manuals or internal communications, such as emails or memos. For each text, there is one three-option multiple-choice question.

파트 B는 healthcare workplace에 관련된 6개의 지문을 읽고 ( 각 지문은 100-150 자 정도 됩니다) 지문의 디테일과 메인 포인트가 무엇인지를 찾아야 하고 각 지문은 삼지선다형으로 된 6개의 질문에( 각 지문당 문제 하나) 답을 해야 해요.

Part C assesses your ability to identify detailed meaning and opinion in two texts on topics of interest to healthcare professionals (800 words each). For each text, you must answer eight four-option multiple choice questions.

파트 C또한 2개의 지문을 읽고 ( 각 지문은 800자 정도 됩니다) Healthcare professionals 에 관련된 토픽을 읽고 지문의 메인 의미를 파악하고 사지선다형으로 된 8개 ( 2개 지문 , total 16 개의 질문) 의 질문에 답을 해야 해요.

파트 B와 c는 지문에서 말하려는 부분이 무엇인지 , 정확한 이해와 어휘, 문구의 관계를 이해하는것도 중요해요.

총 42개의 문제중 30개 이상은 맞아야 적어도 우리가 필요한 350점 이상이 된다고 해요.

https://www.occupationalenglishtest.org/preparation-portal/free-sample-tests/

OET 메인 웹 사이트에서 추천하는 Free로 리딩 아티클을 읽을수 있는 웹사이트가 있네요^^

유용한 웹사이트를 몇개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1. https://www.youtube.com/c/VirginiaAllum/videos

여기 가시면 다양한 Nursing English 대화들을 제공하고 있는데 아쉬운점은 비디오 자체가 기계음으로 녹음이 되어 있어 억양이나 그런점이 실제대화처럼 느껴지지 않을수도 있지만, 대화 내용들 자체가 OET만이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 유용한 간호영어 표현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이용하시면 정말 도움이 될꺼라 생각해요.

2. https://oet2.com/ 여기 웹사이트도 연습을 많이 해보기에 좋은거 같아요. Free로 mock test도 가능하네요.

 

Home - OET2.com

OET2.com is your home to prepare for the Occupational English test 2 (OET 2.0) by providing the latest Free OET 2 materials and recent official OET mock tests

oet2.com

3. https://www.youtube.com/channel/UCN9T41BdSxRqeab4sg_ezzg

이 유투브 채널도 개인 홈페이지 자체를 따로 운영하고 있고 OET에 대한 팁들과 함께 웹사이트에는 Free 샘플이 있어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께 유용할 거 같아요. 

 

OET도 시험은 시험인지라, 연습을 많이 하고 시험 방식 자체에 익숙해 지면 결국은 원하는 점수를 받으실수 있으실 꺼에요.  오늘도 열심히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