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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간호사의 실체 밝히기! 어떤분이 질문하시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간호사는 똑같은 간호사 인데.. 한국이나 뉴질랜드나 .. 어떤 직업이던 단점은 있지 않겟냐고요. 겉좋은 개살구 같이 좋은 얘기말고 실상도 파헤쳐 달라 하셧어요 ㅎㅎㅎ 그걸 생각하다가 이 글을 적게 되엇어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간호사로 임상에서 일하는 걸 비교했을때.. 그렇다할 단점이 없어요 ( 이거 어떻해야 하나요??) 😅😅 이게 간호사로 일함에 있어 단점이라기 보다.. 그냥 뉴질랜드에 살면서 느끼는 단점에 대해서 적어보는게 더 나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정말 저는 한참을 생각해 보았네요. 임상에서 일하며 무엇이 정말 한국보다 못한가 하면서.. 그래서 간단하게 요약을 해보자면 아래 3가지 정도가 될거 같아요. 1. 영어, 2. 느림의.. 2022. 1. 15.
OET 리딩 공부는 어떻게 시작하면 될까요? OET 리딩은 어떻게 공부하면 될까요? 리딩도 개인적으로 아이엘츠보다 패스 하기가 수월한 파트라고 생각해요. Articles 자체가 의료관련 토픽이기 때문에 우리와 아주 익숙하고, 단어들과 의학용어들도 아는게 대부분이라 수월하게 읽어나갈수 있어요. 리딩은 Part A, B, C 이렇게 3개지로 나뉩니다. Part A Part A – expeditious reading task (15 minutes) Part A assesses your ability to locate specific information from four short texts in a quick and efficient manner. The four short texts relate to a single healthcare topic, .. 2022. 1. 12.
나의 하루. 그냥 그런 날이 있다. 마냥 그냥 걷고 싶은날. 파란 하늘, 하얀 구름 보며 그냥 .. 마냥 걷고 싶은 날. 우리집은 사방팔방으로 들판이 가득하다. 지금은 여름이라 파란 잔디가 가득. 5분만 걸으면 푸르른 강이 나온다. 강을 따라 걷는 운치가 시티에 살때는 잘 느껴보지 못한 그런 기분이다. 걷다 보면 참 많은 인생의 장면들을 볼수 있다. 걷기 시작할때는 모든게 나에 관한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했는데, 집에 도착하고 나면 어째 수백가지의 삶의 흔적을 보고 온듯한건 나만 그런가?? 한평생 함께한듯한 노인 커플이 내 앞에 걸어가고 계신다. 내가 먼저 걸어가라고 길을 비켜 주신다. 언제나 그렇듯 키위들은 지나갈때마다 'Hi'라고 먼저 미소지어 인사해준다. 내가 먼저 'Hi'라고 하는데까지 한참 걸렸다. 여기서는 .. 2022. 1. 8.
OET 리스닝 공부는 어떻게 시작하면 될까요? OET 리스닝은 시험의 첫번째 파트에요. * 3파트 , 40분, 총 42 문제. * 전반적인 Healthcare interest 와 모든 OET 지원자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약사 등등)와 관련된 토픽으로 진행. Part A 1. 두 파트, 각각 5분 정도 소요. 2. Consultation extracts, 즉 환자와 전문가 (의사, 간호사 혹은 다른 professional)의 컨설팅을 듣고 빈칸을 채워 넣기. - 근데 이건 정말 빨리 적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해요. 딴 생각하다가는 다 놓치고 , 내가 어디 잇나 지금? 이렇게 되기 쉬워요 , 정신 바짝 차리고 듣는 즉시 빈칸에 적는게 관건이에요. 영어로 생각이 잘 안나면 한글로 들리는대로 적어 놧다가 나중에 다시 돌아가서 영어로 적어도 되요. -..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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