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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간호사 라이프

다시 도전!

by laky 2022. 3. 20.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시는지요, 제가 요즘 포스팅이 뜸했어요..
제가 이전글에서 저희 병원에 Nurse Educator vacancy가 떠서 용기를 가지고 지원을 했더랬죠..

아쉽게도 Position을 갖지는 못했어요, 현재 Nurse Educator하시는 분이 연락을 주셔서 다른 사람에게 Position을 주게 되엇다, 미안하다라고 하시는데 ㅎㅎ 저는 그냥 정말 호기심에 지원해 본거였거든요 ㅎㅎ 아직 저는 공부할것도 좀 더 남았고,, 무엇보다 Formal로 하는 Education을 좀더 연습해야 하기 때문에 저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너무 미안해 하셔서 제가 좀 그랬네요 ^^
Position 을 갖게 된 분은 예전에 저희 병원에서 근무를 하던 분이었는데 ( 나이는 사실 저랑 비슷한거 같아요 ㅎㅎ) 근무하다가, Ara라는 (teaching institution인에 우리나라로 치면 약간 colleage개념이에요) 곳에 Nursing 이 잇거든요, 거기에서 Tutor로 일도 하고, Public Hospital에 ICU에서 근무도 하고, 저희 병원 ICU에서도 캐주얼로 일하는, 아주 다방면에서 경력이 있는 분이라 이 Position에 아주 적합할것 같아요.
저는 좀더 연습하고 다음에 다시 기회가 생기면 도전 하는걸로... ㅎㅎㅎ



요즘은 이상하게 병동에 근무하는 많은 분들이 사직을 하네요, 친하게 지내던 한 간호사는 아이둘이 있는데 ( 10살 ,13살) , 아이들이 커가는 나이라.. 교대근무를 그만하고 싶다네요. 저녁시간에는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성장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다른 병원 외래로 지원해서 가구요.
신규 간호사 한명은 (9개월 일한거 같아요 ㅎㅎ) 교대근무가 자기 체질이 아닌거 같다며 지역사회간호 쪽을 알아볼거 같다며 사직 했어요.
다른 간호사 한명은 웰링턴 ( 북섬에 있어요^^) 에 남자친구가 일때문에 옮기게 되어 , 자기도 웰링턴에 가겟다고.. ( 롱디 relationship이 좀 힘들잖아요 그쵸 ㅜㅜ) , 웰링턴에 사립병원에 취직되어 사직하게 되었어요.


그럼으로 하여.. 병동은 또 엄청나게 shortage staff으로 인해.. 구인광고 또 엄청합니다. 수선생님은 인터뷰 맨날 합니다. ㅎㅎㅎ 기본만 하면 다 뽑는 추세. ㅎㅎㅎ

뉴질랜드 간호사 관심있는 분들, 어서 어서 오세요..^^
아참, 포널스 & 간호사 타임즈에서 인터뷰 해달라 하셔서 해드렷엇는데, 웹사이트에 올려 주셧더라구요, 혹시나 관심있으신 분은 들러보세요😍😍
http://www.fornurs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45

[인터뷰] 내 자신에게 매일 희망을 준다면 성장에 도움을, 뉴질랜드 김라경 간호사 - 간호사타임

Q1.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To become a nurse in New Zealand” 전자책의 저자 김라경 입니다.저는 2003년에 부산 동아대학교 병원 비뇨기과에서 1년, 일반외과에서 4년 근무 후 뉴

www.fornurse.co.kr


우리 모두 힘내요!! 저 다시 좋은 정보 가지고 곧 다시 올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