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 last day of Spring이다.
여름이 오나보다.
얘네들이 너무 이쁘게 피었다.
오늘은 너무 바쁜 날이었지만 드뎌 오푸인 내일을 기약하며 잘 참아왔다 ㅎㅎ
내년 4월 말부터는 뉴질랜드 국경이 열린다는데 한국에는 갈수 있을까?
우리 엄마 아빠는 볼수 있을까?
즐겁게 , 행복하게 일을 하고, 화장하지 않고..아무렇게나 입고 나가 활보 하여도 누구의 시선이나 눈치보지 않아도 되는건 참 좋은데..
종종( 아마도 매일매일..) 엄마아빠, 가족이 그리운건 좀 사실이다. 이렇게 강제로 보지 못하게 되니 더 그렇다.
남편도 소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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