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병원이 너무 바쁘다. 내가 일하는 병원은 12월 24일 점심때부터 문을 닫는다. 모든 사립병원은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2주간 문을 닫는다.
너무 매력적인 부분이다. 비록 나의 연차를 써서 쉬는 것이긴 하지만 , 연휴기간동안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한해를 마무리 하며, 새해를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한다는게 너무 행복하다.
올해 2021년도 2020년과 별다른 차이가 없엇던것 같다. 여전히 코로나로 인해 제한이 많았고.. 한국도 못가고.. 부모님도 못오시고..
하루하루 그냥 그렇게 지나갔던듯..
나를 웃게 햇던.. 그리고 나를 울게 했던 events들이 있긴 햇지만..
Everything happens for a reason.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 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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