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일상 라이프16 여름인가 보다. 11월 30일 , last day of Spring이다. 여름이 오나보다. 얘네들이 너무 이쁘게 피었다. 오늘은 너무 바쁜 날이었지만 드뎌 오푸인 내일을 기약하며 잘 참아왔다 ㅎㅎ 내년 4월 말부터는 뉴질랜드 국경이 열린다는데 한국에는 갈수 있을까? 우리 엄마 아빠는 볼수 있을까? 즐겁게 , 행복하게 일을 하고, 화장하지 않고..아무렇게나 입고 나가 활보 하여도 누구의 시선이나 눈치보지 않아도 되는건 참 좋은데.. 종종( 아마도 매일매일..) 엄마아빠, 가족이 그리운건 좀 사실이다. 이렇게 강제로 보지 못하게 되니 더 그렇다. 남편도 소용없다. 2021. 11. 30. 예쁘다. 크라이스트처치는 너무 아름다운 도시다. 10년을 넘게 있었지만 질리지도 않고 매번 감탄하게 만드는 신기한 도시.. 각도에 따라 사진도 명암도 다르다. 발로 찍어도 예술사진 나오는게 이 도시. 예쁘다. 2021. 11. 28. Push myself 이런 분위기.. 너무 좋다 . 감성이 흐르는.. 오늘도 나를 성장시키기 위해 시간낭비 말기. 2021. 11. 25. 새로운 것은 언제나 두렵다. Kia Ora! 무언가 새로 시작하는것은 마치.. 혼돈의 서클처럼 두려움과 흥분, 기쁨과 실망이 소용돌이 치는.. 나 혼자만 알 수 있는 그런 속삭임이다. 그래서 새로운 시작은 항상 두렵다. 하지만 지금 하지 못하면 평생 후회할지 모른다. 지금 시작 해야 한다. 두려울때 시작해야 한다. 2021. 11. 21.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