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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크리스마스 이브 2024년 크리스마스 이브.1년이 그렇게도 후딱 또 지나갓네요.몇일전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전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며...  2024년을 정말 열심히 보낸 나 자신에게도 선물이 하고 싶어  2025년 다이어리를 집어 왔어요. 2024년 첫해에 적었던 나의 목표들을 다시한번 살펴보며.. 무엇을 이루어 냈는지, 무엇이 부족했는지 다시한번 되집에 보게 되는 날이었네요.제일 간절히 바랬던 저의 2024년 Goal은 이루어 졌어요 . 정말 그거 이루느라 진짜 열심히 달렸는데 , 보상제대로 받은 기분이에요. ㅎㅎ꿈을 크게 가져야, 그리고 그걸 세세히 나누어 타이밍을 주어야 이룰수 있다는 말들이 정말 괜히 나온말이 아닌것 같아요.전에도 언급했던 것처럼 제가 근무하는 병원이 휴가기간으로 3주간 문을 닫으면서.. 2024. 12. 24.
2024 년 막바지.. 15년째 맞는 여름날의 크리스마스는 이제 점점 익숙해 지는듯 하다.크리스마스는 항상 하얀눈에 크리스마스 음악이 가득한 시내를 걷는 이미지만 가득했던 한국에서의 12월 25일은 이제 가물가물하다. 뉴질랜드 여름 12월 25일은 너무 조용한 시내.. ㅎㅎㅎ 뉴질랜드 크리스마스를 검색해보니 이런 견해가 있다. 1. 해변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뉴질랜드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해변에서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가족들과 함께 바비큐를 즐기거나 해변에서 수영과 서핑을 하며 하루를 보냅니다.크리스마스 피크닉이 매우 흔하며,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보내는 시간이 중요합니다.2. 바비큐와 여름 음식뉴질랜드 크리스마스의 대표적인 음식은 전통적인 칠면조와 햄뿐만 아니라, 신선한 해산물(예: 새우, 굴)과 여름 과일(예: 체리, 망고.. 2024. 12. 21.
정말 쉬워진 뉴질랜드 간호사 되기 오늘은 반말체로 나이트 근무후 중얼거려 봅니다.. ㅎㅎㅎ 😆)뉴질랜드 간호사가 되는 방법이 바뀌고 나서는 정말 여기 오는게 쉬워졌구나 실감이 된다.조건이 갖추어진 상태에서 이론 시험 한국에서 치고, 뉴질랜드 와서 오스키를 치면 되는데 말이다.오스키를 마킹하는 부분을 맡다보니 정말 이제 이렇게 쉬울수 있구나 싶다.( 오스키 준비 강의 시작 예정입니당!!)널싱 카운슬에서 제도를 바꾸엇다는건 간호사가 여전히 부족하다는 말인데 , 왜 미디어는 자꾸 일자리가 없다고 하는걸까..맡앗던 졸업생들은 다 국시와 동시에 일자리를 찾아가던데, 해외간호사들은  경험이 없어 그런지.. 그 중요한 인맥이 없어 그런가..정말 진심으로 서포트 해주고 싶다..나도 15년 전에 이나라 왔을때는 정말 서러웠는데.. 이제 정말 떳떳한 내.. 2024. 11. 14.
뉴질랜드 간호사 되기 2024 안녕하세요, 따뜻해져가는 한국날씨 다들 잘 즐기고 계시는지요?^^ 뉴질랜드는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겨울이 문득 바로 앞에 왓구나 실감하게 되네요.지난 일년간 24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낄 정도로 바쁘게 지내느라 소식이 늦어졋네요.한가지에 몰두하다보니 많은것들에 소홀햇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문득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여튼 제 삶에 많은변화가 생기며..더불어 뉴질랜드 간호협회에도 새로운 변화가 불었네요.2023년 12월 부터 뉴질랜드 간호협회 등록 절차가 바뀐건 다들 아시는 분들은 아실건데요,이제 CAP코스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점이 가장 큰 변화인것 같아요. 캡코스를 하지 않는 대신, 이론시험과 OSCEs를 쳐야 하는데요, 캡코스가 12000NZ정도로 엄청나게 비쌋던것에 감안하면 새로운 방식은 비용.. 2024.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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